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큘레인 폰 그라한 유크라인 (문단 편집) === 특성 === 기본 스펙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성격과 함께 캐릭터의 개성을 결정지으며, 네임드 캐릭터일수록 보유 개수가 많다. 김우진이 추가한 능력은 ● 표시, 그와 별개의 추가로 획득한 특전은 ○표시. * '''위압과 기품''' 사소한 행동과 언행에까지 위압과 기품이 깃든다. 평범한 현대인이었던 김우진이 오만한 귀족인 데큘레인을 연기할 수 있게 해주는 특성. * '''신동''' * '''마법 범재''' * '''부러질지언정''' >◆ 등급 >: 레어 >◆ 설명 >: 부러질지언정 결단코 굽히지 않는다. >: 전투시에 발동하며, 전투가 종료될 때까지 정신력이 일정하게 유지된다. 거의 모든 정신 간섭을 방어한다. 정신 간섭에 면역을 주는 특성. 데큘레인이 원래부터 갖고 있던 특성으로 데큘레인의 성격을 의미한다. 이 특성 덕분에 데큘레인은 어떤 강자나 난관을 만나도 물러서지 않고 자존을 잃지 않는다. * '''미적 감각''' >◆ 등급 >: 유니크 >◆ 설명 >: 미추(美醜)를 구분하는 천재적인 감각. >: 모든 미술적인 조예에 통달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으며, 격이 높은 예술품과 감응한다. 유니크 등급의 특성으로, 단순한 미적 감각을 넘어 착용하는 고급 예술품을 더욱 고풍스럽게 만들 수 있다. * '''악당의 운명''' >◆ 등급 >: ??? >◆ 설명 >: 온 세상이 그의 죽음을 바라고 있다. >: 그러나, 죽이지 못하는 시련은 인간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법……. 데큘레인에게 [[사망 플래그|수많은 고난]]을 찾아오게 만드는 특성. '죽이지 못하는 시련은 인간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법'이라는 말마따나 고난을 극복하면 더 강해지며, 이 특성때문에 게임에서는 초반에 죽이지 않으면 점점 강한 적이되어 다시 싸우게 되는 욕나오는 특성이다. 육안과 조합되면서 '위기를 보는'것이 가능해졌으며, 이를 극복하거나 회피하지 못하면 악당의 운명을 띄운 인물이 언젠가 데큘레인을 죽이게 되는 '사망 변수'가 된다. 초반에는 온갖 별 시답잖은 이유로 사망 변수가 서고, 그걸 벗어나려는 데큘레인(IN김우진)의 발악과 그로 인한 착각물 전개가 작품의 주 내용이었다. 여담으로 죽음으로 몰아넣을 운명만 보이기 때문에, 죽을 정도까지는 아닌 위기는 파악할 수 없는 것이 단점. * '''미다스의 손''' ● >◆ 등급 >: 유니크 >◆ 설명 >: 사용자의 마력을 소모하여 대상의 잠재력을 개화한다. >: 소모한 마력만큼 대상의 성능을 강화시키며, 대상에 잠재력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 대상의 카테고리에 알맞은 특수 효과를 부여한다. >: 단, 마력은 천(千) 단위로만 부여가 가능하며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 마력을 통해 물건이 보유한 특성을 강화할 수 있다. 인게임에서 아이템으로 취급됐다면 생물이라도 강화 가능하다. 예를 들어 말은 인게임에선 탈 것 아이템이어서 강화가 가능했다. 원래는 게임의 네임드 캐릭터인 '카릭셀'의 특성이지만 김우진이 데큘레인에게도 추가했다. * '''대부호 재력가''' ● >◆ 등급 >: 레어 >◆ 설명 >: 타고난 대부호, 특출난 재력가. 이른바 '돈이 되는 것들'에 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직감을 지닌다. >: 주어지는 정보가 많을수록 그 정확도가 향상된다. 대상의 물적 가치를 파악하는 능력. 사물이나 인물을 막론하고 자신에게 이득이 될 존재를 파악할 수 있다. 이득이 될 존재는 황금빛 아우라를 육안으로 볼 수 있다. * '''육안''' ● >◆ 등급 >: 레어 >◆ 설명 >: 직감, 특성, 마력 따위를 눈으로 볼 수 있는 힘. >: 이 자체보다는 다른 특성과 결합되어 사용된다. 특성이나 마력 따위를 직접 보이게 해준다. 자신에게 비춰서 능력을 확인하는 [[상태창]]처럼 사용하고, 이해력과 조합해 직접 본 마법의 술식을 이해해서 해체하고, 대부호 재력가와 조합해서 대상의 가치를 눈으로 파악하고, 악당의 운명과 조합해서 자신에 대한 상대의 살의를 확인할 수도 있다. 이해력만큼이나 데큘레인의 핵심 능력이다. * '''이해력''' ● >◆ 등급 >: 고유(固有) >◆ 설명 >: 무엇인가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 마력을 소모하여 발동할 수 있다. '''마력을 소모해서 무엇이든 이해할 수 있다.''' 빙의하기 전 김우진이 이해심이라 생각하고 추가한 특성으로, 데큘레인에게 빙의한 현재 그에게 가장 중요한 특성이다. 고유 등급의 특성은 게임 후반부에나 등장하며, 김우진이 플레이하던 캐릭터로도 얻지 못한 등급의 특성이다. 그런 희귀한 등급의 특성답게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는데 마법의 술식을 순식간에 이해하고, 책을 보고 이론을 한번에 익히고, 자신에게 사용해서 가장 올바른 강화 방식을 깨달을 수도 있다. 이 특성 하나로 데큘레인의 '마법 해석의 천재'라는 허명이 진실이 되어버렸다. 잘 모르고 복잡한 대상일수록 이해력을 사용했을 때 소모 마력량이 어마어마해지지만 이해가 깊고 단순한 대상일수록 소모 마력량이 줄어든다. 마법에 대해서 전혀 모르던 데큘레인(김우진)이 단시간에 수석 교수 노릇을 할 수 있게 만들 정도로 고성능이다. 김우진은 자신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서 알고 있는 룬어의 설정과 연구를 통해 얻은 지식을 이해력으로 조합해서 룬어의 완전 해석을 이루어냈다.[* 설정상 작중 세계관에는 현실 세계에서의 수학의 [[밀레니엄 문제]]에서 따온 아직 어떤 마법사도 해결하지 못한 마법적 난제들이 있는데, 밀레니엄 등급보다 한단계 낮은 심포지엄 등급의 문제라고 언급된다. 심포지엄 등급의 문제는 밀레니엄 등급의 난제보다는 훨씬 쉽지만 해결에 연 단위의 시간이 걸릴 정도로 어려운 난제라 해결 자체가 업적으로 취급된다.] 거기에 특성을 이해력으로 이해하여 특성의 일부 요소를 마법에 조합시키는 개념을 선보이는 등 누구도 이뤄내지 못 했던 엄청난 업적들을 이뤄가고 있는 중이다. * '''철인''' ● >◆ 등급 >: 유니크 >◆ 설명 >: 타고난 육체 능력과 성질. >: 신체적인 잠재력은 과연 지고의 계열이라 할만하다. 자연 치유력, 피로 회복력, 마력 회복력을 증가시키고 지구력 및 근력의 성장을 가속하는 등 육체 관련 모든 스펙을 증강시키고 발달을 가속하는 특성. 사실상 육체 관련해서는 모든 파트에서 언급되는 무안단물급 사기 특성이다. 이 특성 덕분에 데큘레인은 피로에 빠지는 일이 없으며, 자연 치유력 증가만 하더라도 얕게 베이거나 찔리는 자상 정도가 아니라 골절같은 심각한 부상조차도 자고 일어나면 낫는 수준으로 묘사된다. 근력 성장 효과 역시 사기적이라서 현실의 김우진보다 못한 육체적 스펙을 지녔던 초기 시점의 데큘레인이 단순히 운동을 시도한 것만으로 김우진이 도달했던 기록을 곧바로 넘어섰다. 작 초반부 시점을 지나면 웬만한 기사에 준할 정도로 육체적 능력이 성장한 상태이며 이 때문에 마력 사용이 금지된 상황에서도 육체능력이 약한 자들은 상대로는 우위를 지닌다. 나중에는 물 속에서도 몇 시간이나 살 수 있는, 고래와 같은 폐의 기능도 한다고 언급된다. ~~인간이 아니다.~~ 김우진은 평범한 인간이라면 자살행위에 가까운 신체 내 마법진 새기기를 데큘레인 특유의 정신력, 철인의 육체 강도와 회복력으로 버텨내고 있다. 데큘레인의 전투적 능력 향상에 가장 기여도가 높은 특성 중 하나. 거기다 이해력과의 조합을 통해 철인의 특성을 마법적으로 해석하여 마법에 이식하는 법을 개발해내기도 했다. 설명에서 보이듯 피로 회복 속도와 마력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것 정도를 제외하면 마법사용이라기보다는 기사용에 가까운 특성이다. 육체 단련의 효율을 엄청나게 늘려주는 특성이기에 기사용으로써는 최상위권의 특성에 속하지만, 정작 데큘레인의 직업은 마법사이고 데큘레인의 마나량은 기사 수준에서도 낮은 편이라 기사 전직은 불가능하다고 언급된다. * '''염동력 장인''' ○ >◆ 등급 >: 평범 >◆ 설명 >: 맹훈련의 결실. 염동력의 성능이 11% 향상되고, 소모 마력이 11% 감소한다. 데큘레인이 임직원 전용 마법 훈련실의 최종 레벨을 클리어하여 얻은 보너스 특성. * '''암호화''' ○ >◆ 등급 >: 고급 >◆ 설명 >: 마력을 소모하여 대상을 암호화한다.(단, 생명체는 암호화가 불가능하다.) >: 특성의 출력은 소유자의 '정신력'에 영향을 받는다. 데큘레인이 로크랄렌 학회에서 대마법사의 부탁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받은 고급 특성 카탈로그를 통해 얻은 특성. 물체를 실체가 없는 무형의 마력 코드로 변환하여 머릿속에 기억했다가 다시 실체화시킬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사용은 실제 게임에서 제공하는 정식 운용법이 아니라 김우진이 데큘레인의 정신력을 이용해 사용하는 편법인 탓에 정신력 소모가 막대하다고 언급된다. * '''유크라인''' >◆ 등급 >: 혈통 >◆ 설명 >: 마의 처단에 특수한 위력을 발하는 혈통. >: 악마를 상대하거나, 대기 중에 마기 농도가 짙을 경우, 일대의 마기를 본인의 마력으로 정화하여 사용할 수 있다. >: 정화된 마력은 그 질(質)이 1단계만큼 상승한다. >: 단, 성격이 난폭해진다. 유크라인의 혈통에서 내려오는 특성. 악마의 기운, 즉 정제되지 않은 마기를 에너지원으로 역이용한다. 마기가 가득차서 다른 사람은 숨 쉬는 것도 힘들어하지만, 유크라인의 혈통을 지닌 자의 마력은 오히려 무한해진다. 때문에 데큘레인은 다른 마법사가 기피하는 악마를 오히려 더 상대하기 쉬워한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악마를 저리 쉽게 쓰러트리니 데큘레인은 엄청 강하다'고 착각한다. 다만 심적인 피로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데큘레인은 그다지 남용하려 하지 않는다. 성능 하나는 확실해서 연계할 특성이 추가되지 않은 본래의 데큘레인조차도 '''악마전에 한해선 세계관 최강자'''의 영역이며, 김우진이 빙의하기 직전에 추가한 육안, 이해력과 조합하면 마기가 흐르는 곳 한정으로 데큘레인은 마법전에서 무적에 가까워진다. 육안으로 본 상대의 마법 구조를 이해력으로 해석한 뒤, 발동 전에 해체하는 게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마력을 대량 소모하는 이해력을 계속 사용해야 하는 방식이지만, 주변의 마기를 흡수해서 회복되는 마력량이 이해력의 소모량보다 많아서 이해력을 이론상 무한히 유지 가능하다. 다만 엄연히 한계는 있어서 소피엔 에피소드에서 묘사된 바에 따르면 마기를 마력으로 전환할 때마다 마기가 마력으로 100% 완전히 전환되지 않고 신체에 누적되며, 이 때문에 일정 이상의 마기를 신체의 한계(철인의 체력, 회복력) 이상으로 급속도로 받아들이면 신체에 마기가 쌓여 회복 불가능한 내상을 입는다.[* 소피엔의 전생과 연계된 악마의 거울을 이해하기 위해 마력 6만을 일시에 소모한 댓가로 신체가 마기로 인해 괴사하여 사망에 이르렀다. 소피엔이 회귀함으로써 없던 일이 되었지만 유크라인의 특성이 지닌 마기 마력화가 무한한 수준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묘사.] 이런 특성과는 별개로 메타적으로는 플레이어가 '''데큘레인을 절대로 동료로 삼을 수 없게 하기 위해''' 만든 특성이기도 하다. 선인 플레이를 하면 근본이 악인인 데큘레인과는 손을 잡을 수 없다. 그러나 정작 악인 플레이를 하자니 악마나 마기를 안 쓸 수가 없는데, 유크라인 특성을 가진 데큘레인은 악마나 마기를 보면 무조건 적대한다. 따라서 데큘레인은 인게임에선 동료로 삼는 게 불가능하다. * '''퀘스트''' 상황마다 돌발적으로 주어지는 퀘스트. 퀘스트를 완수하면 상점 화폐나 추가 마나를 얻을 수 있다. * '''상점''' 시스템 상점은 습득한 상점 화폐로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게 해준다. 사용 기회는 매우 한정적인데 상점 레벨이 올라갈수록 가격대가 2배씩 올라가서 너무 비싸지기 때문. 다양한 강화가 있지만 김우진에 따르면 마력의 질적 강화를 제외한 강화는 모두 컨셉 플레이용이라고 한다. 데큘레인은 1단계 강화(10원)를 구매해서 마력의 질이 5등급으로 상승했고, 2단계 강화(20원)를 구매해서 4등급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